IOT

[HomeAssistant] 재실 전등 자동화 (인체감지센서 + 카운터센서)

오리야호 2022. 7. 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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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는 문을 항상 열고 생활하는 곳에 적합한 자동화입니다.

 

특히 옷방, 드레스룸 같이 출입이 잠시 이뤄지는 경우 꽤 좋은 방식입니다.

 

카운터 센서는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으나 이미 아카라 FP1을 구매하기 이전부터 사용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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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자동화 개선기 (시하스 카운터센서 + 아카라 모션 T1 센서)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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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하는 동시에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방 구조에 따라 입구 쪽으로 재실 센서를 설치하지 못하는 경우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문을 열어 들어가는 화장실의 경우는 도어센서를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FP1만으로도 자동화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화장실에 자동화를 구성해뒀는데 오작동하거나 문제 된 적이 없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옆 동네에는 오작동 사례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모두의 스마트홈 (IoT, 스마트싱스, 홈킷, 아카라, 샤오미, HA)

 

아카라 fp1 오작동 사례

10시간전 거실 비워두고 가족들 모두 잠들었습니다. 15시간 동안 사람있음으로 판단하네요 ㅎㅎ 센서가 감지를 못하네요. 코드를 뽑아서 전원을 끈후 다시 연결해도 인체 감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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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기

실제론 안 보이게 숨겨져 있습니다. 티안나게 적용하는 것이 요즘은 좋네요.

 

바닥에 자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케아 버튼류가 자성이 있는 곳에 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데 이 부분도 맘에 들었네요.

 

 

자동화

인체 감지 방식으로 재실을 판단할 때 다른 이벤트가 사용됩니다. “사람이 있다”와 “들어오고 있다"를 구분하여 이벤트가 발생됩니다.

반면 전등을 끌 땐 “나가고 있다"를 사용하지 않고 “나갔다" 이벤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10초 이상 있다가 전등이 꺼지게 됩니다.

 

트리거

  • 카운터 센서 입실 : 카운터 0 → 1
  • 인체 감지 센서 재실 이벤트 : enter
  • 인체 감지 센서 외출 상태
  • 옷방 전등 꺼질 때
  • 옷방 전등 켜질 때
  • 타이머 종료

 

동작

  • 들어갈 때 불 켜기 : 카운터 센서가 0→1 또는 인체감지 센서 이벤트 enter 발생 시
  • 나올 때 불 끄고 카운터 센서 초기화 : 인체 감지 센서 외출 이벤트 발생 시

(보수적인 관점에서 한 번 더 체크하는 개념)

  • 옷방 전등 켜질 때 3분 타이머 동작 : 앱으로 옷방 전등을 켜거나, 버튼으로 켜거나, 오작동으로 켜질 경우 3분 뒤 전등 끄는 목적
  • 타이머 끝났을 때 인체 감지 센서가 외출 중이면 옷방 전등 끄고 카운터 센서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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